총신대학교 총동창회가 11월 18일 사당동캠퍼스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민 목사(인천십정교회·사진)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학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진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논문발표회,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정민 목사는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친목과 단합을 모색하고 장학금 모금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 그리고 교수들의 연구활동 지원 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부회장:김종준 목사(꽃동산) 상임총무:김한성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