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소개 및 연혁

노회소개 및 연혁

한남노회 창립및 그 배경사

1957년 11월19일 연동교회에서 열린 경기노회 제69회 정기회에서 영흥시찰회가 청원한 노회분립안을 받아 분립하기로 하고 그 방법은 각 시찰장들에게 맡겨 다음회에서 보고하기로 하다

1958년 5월13일 새문안교회에서 모인 경기노회 제70회 정기회에서 노회의 위임사항이었던 노회분립건은 한강을 경계로 북쪽을 경기노회로, 남쪽을 한남노회로 이름을 붙여 분립하는 것을 가결했다.

그후 1958년 9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영락교회에서 모인 제43차 총회에서 경기노회와 한남노회로 분립할 것을 의결하다.

1958년 11월18일 승동교회에서 모인 경기노회 제71회 정기회에서 한남노회의 분립예배를 드린 후, 같은 날 영등포교회에서 강헌집목사의 사회로 한남노회 창립예배가 드려짐으로 한남노회가 이 땅에 탄생했다.

1958년 11월18일(화) 오후7시에 영등포교회당에서 새롭게 태어난 한남노회는 목사총대 47명과 장로총대 53명 계100명의 회원들이 모여 영등포, 시흥을 중심으로 한 영흥시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천시찰, 경기도 서쪽(김포지역)지방을 중심으로 경서시찰, 경기도 남쪽(수원,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남시찰, 경기도 외곽지역(경기도 광주)을 중심으로한 중앙시찰로 구성하였다.

자료참조/ “한남노회 45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