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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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날마다 말씀 앞에2025-05-21 02:07
작성자 Level 10

[성경본문] 신명기31:24-30절 개역개정

24.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

25.모세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6.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7.내가 너희의 반역함과 목이 곧은 것을 아나니 오늘 내가 살아서 너희와 함께 있어도 너희가 여호와를 거역하였거든 하물며 내가 죽은 후의 일이랴

28.너희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내 앞에 모으라 내가 이 말씀을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그들에게 하늘과 땅을 증거로 삼으리라

29.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

30.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우리가 있어야 할, 우리가 머물러야 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말해 줍니다.

내 자신의 능력으로서는 이길 수 없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면 죄를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입으로만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은 힘이 없습니다.
고백하는 것들을 삶에서 실천하며 살때 영적인 힘을 갖게 되고, 그 힘으로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말씀 앞에 서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지금 하나님이 말씀 율법을 다 책에 썼고, 이것을 레위 사람에게 명령하여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서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고 합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의 부족함에도 불평과 불만이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동을 반역, 목이 곧은 것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지파 모든 장로와 관리들을 모이게 해서 그들의 귀에 들려주고 하늘과 땅을 증거로 삼겠다고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모세가 죽은 후에 스스로 부패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하게 할 것을 말하고 그로 인해 후일 재앙을 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 우리에게 남겨주신 말씀 앞에 겸손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고, 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구원의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능히 승리의 삶을 살게 되고, 그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한 주를 다시 시작하면서 말씀 앞에 온전히 서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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