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신명기22:22-30절 개역개정22.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순결에 대한 법 7가지 중에 나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면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약혼한 여자가 어떤 남자와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둘 다 성문으로 끌어내고 돌로 쳐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둘 다 죽이는 이유는 여자가 소리를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는 남자가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 강간하면 남자만 죽여야 합니다. 이유는 약혼한 여자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는 남자가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만나 동침하던 중에 발견되면 동침한 남자는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처녀를 아내로 삼아야 하고, 평생 여자를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은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는 것은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성을 불법으로 취하는 것은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27절). 성범죄는 상대방의 인격을 죽이는 것으로 살인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들입니다. 우리의 정욕을 죽여야 합니다. 육의 마음은 죽이고, 영의 마음은 살려야 합니다. 악은 그 어떤 것이라도 태워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과 몸을 악으로부터 지켜가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