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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보트 올람이야기 믿으면 된다. 신명기33:242025-05-21 02:35
작성자 Level 10

설교는 아니고 단순한 나눔입니다. 


(신 33: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기보트올람이야기/성경대로 믿으면 얻게 된다.


 이스라엘은 건국 이후 70년 동안 석유 수입에 고생이 많았다인근 국가들이 이스라엘에 석유를 안팔아 멀리 아프리카 앙골라에서남미 콜롬비아에서북유럽 노르웨이 등에서 석유를 구해오느라 석유가격과 전기료가 비쌀 수밖에 없었다이런 이스라엘에서 한 지구물리학자가 유전을 발견했다. 2004년 6월 13일자 B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기보트 올람이라는 이스라엘 회사가 성서에서 영감을 받아 이스라엘 한복판에서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영원한 작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기보트 올람의 창업자인 극정통파 유대인 토비아 러스킨은 성서와 과학 지식을 토대로 유전 탐사에 성공했다그는 러시아에서 출생해 지구물리학을 공부하고 여러 메이저 석유사에서 근무하다 1984년 이스라엘로 이주했다러스킨이 호주에서의 안락한 생활을 청산하고 이스라엘로 이주하기로 결정한 것은 히브리 성서(구약성경신명기의 한 구절과 이 구절에 관한 중세 랍비 라시의 해설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됐다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12지파에 복을 빌어 주었다신명기 33장 13~15절에서 요셉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의 땅은 야훼께 복 받은 땅위로 하늘에서 더없이 값진 복이 내리고 아래로 지하에 숨어 있는 물줄기로 젖어 오는 땅쏟아지는 햇빛에 소담스레 오곡이 여물고 다달이 백과가 탐스럽게 열리는 땅태고적 산맥에서 열리는 특산품과 영원한 동산의 보물.”신명기 33장 18~19절에서 즈불룬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즈불룬아즐겨 밖으로 진출하여라이싸갈아네 천막에서 살며 행복하여라민족들을 산으로 불러 모으고 바다에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져 있는 보배를 흡수하며.”신명기 33장 24절에서 아셀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셀은 아들들 가운데서도 가장 큰 복을 받아라형제들 가운데서도 가장 귀여움을 받고 발을 기름에 담그리라.”요셉 부족에 주어진 지역엔 텔아비브 동북쪽이 포함되어 있었다이에 러스킨은 태고적 산맥에서 열리는 특산품이 과연 무엇일까 궁금히 여겼다중세 현자인 라시의 해설에서 러스킨은 이 구절이 현재의 모양으로 변모되기 이전의 고생대 고원지대를 이야기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는 놀라운 발견이었다그러자 러스킨은 이 성서 구절을 이해할 것 같았다바다의 풍부한 것은 천연가스이고모래에 감추어져 있는 보배는 셰일 석유이며특히 기보트 올람(영원한 동산)의 보물이 원유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러스킨은 1990년 5월 뉴욕으로 가서하시디 유다이즘의 지도자 랍비 메나헴 멘델 쉬니르손에게 자문을 구했다그는 석유탐사 계획을 축복해 주면서 곧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해주었다그 말을 듣고 러스킨은 즉시 시드니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했다러스킨은 성서의 말씀을 믿고 기보트 올람’ 탐사 회사를 설립하여 1994년부터 유전 탐사 시추를 시작했다러스킨은 유전 발굴에 두 번 성공했으나 경제성이 없었다하지만 이스라엘 땅에 석유가 있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었다탐사를 시작한 지 10년 만인 2004년에 경제성 있는 셰펠라 유전이 터졌다그 뒤 이스라엘에 석유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석유 탐사 붐이 일었다특히 즈불룬 지파와 아셀 지파가 차지하고 있던 땅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추 작업이 진행되었다. 2009년 미국의 노블에너지(Nobel Energy)가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에서 80㎞ 떨어진 지중해 북부타마르’ 해역에서 매장량 2470로 추정되는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이후 타마르 가스전에서 채굴된 가스는 길이 150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부 아슈도드로 운반되어 이스라엘 전기 발전에 필요한 에너지의 40%를 감당하고 있다이 효과로 이스라엘 전기료가 하락했다또한 2010년에는 하이파에서 135㎞ 떨어진 지중해 북부 해역에서 천연가스전 34600를 발견했는데이는 미국 가스 매장량의 절반 수준이었다이스라엘은 이 해저 천연가스전에 레비아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레비아탄(Leviathan·고대히브리어,영어로는 리바이어던)’은 히브리 성서 욥기 41장에 나오는 바다 괴물이다욥기에서는 이 괴물의 입에서 불이 뿜어져 나온다고 묘사했다실제 수심 1500m에 자리 잡은 이 가스전에선 진짜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있다이는 최근 10년 동안 심해에서 발견된 가스전 중에서 최대로 이스라엘이 100년간 쓸 수 있는 양이다이후 2011년에는 아프로디테’, 2012년에는 삼손’, 이후에도 마리’ 가스전이 연달아 발견됐다. 2013년 세계에너지협회 발표에 따르면이스라엘 북부 셰펠라 지역에서 셰일 석유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매장량은 세계 최고인 사우디아라비아의 2600억 배럴에 버금가는 2500억 배럴로 세계 2위 수준이라고 한다타마르 가스전과는 달리 레비아탄 가스전은 10년 이상 다투어온 레바논과의 영유권 협상 문제로 지난해 1월부터 가스 생산에 착수했다이후 협상이 2022년 10월에 타결되어 생산확대를 위해 가스전에 새로운 부유식 LNG 터미널 공사를 할 계획이다현재 연간 약 12bcm(1bcm은 10)의 가스를 생산하는 레비아탄 가스전은 이 공사가 완성되면 생산량이 연간 21bcm로 늘어난다이스라엘은 가스와 석유를 이용해 주변국들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2017년 초 요르단으로 천연가스를 처녀수출한 이후 2020년 이집트 등으로 확대해 나갔다이스라엘의 천연가스는 이집트의 천연가스 액화 시설을 통해 액화가스가 되어 유럽으로 수출된다유럽이 천연가스 수입처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터키·이스라엘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도 논의되고 있다레비아탄 해저 가스전에서 터키까지 500550㎞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터키와 남유럽 국가들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스라엘과 터키는 10년 이상 소원했던 관계를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을 통한 에너지 협력을 통해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스라엘은 가스뿐 아니라 지난해 2월에는 처음으로 초경질유 석유도 수출했다. 2020년 미국 주도로 이스라엘과 인근 아랍국들 간의 아브라함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아랍에미리트와 이스라엘이 2020년 9월 이 협정에 서명했다아브라함 평화협정의 아브라함은 아랍인과 유대인의 공동 조상으로서로를 인정한다는 의미이다이 협정에 바레인이 함께 참여했고뒤이어 수단과 모로코도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누군가에 의해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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