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회기를 맞아 10년 20년을 함께 사역하면서도 얼굴조차 모른 체 항상 낯설게 느껴진 얼굴들 이제 더 이상 낯선 목사님 사모님이 아닌 아주 친숙한 얼굴로 노회 행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목회자 수첩을 통해 형제 자매처럼 익숙한 얼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사역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먼 친척보다 더 가깝게 여겨질 수 있는 것은 목회자 수첩을 통해 서로 얼굴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AI 사회에도 아날로그 감성의 교회 수첩이 추억과 역사를 만들어 내도록 잘 제작하겠습니다. 노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부 노회장 안해선 목사 부 노회장 김학충 목사 서 기 배정훈 목사 부 서 기 최재연 목사 회 록 서 기 전일봉 목사 부회록서기 김태생 목사 |